봉식당

상호명 요요미 지하철 / 위치 응암역 메인메뉴 평점 2/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튀김 ​튀김집의 최고봉이라고 말하기에는 2프로 부족하다. 매일 가는 기름과 주문이 이루어지면 바로 튀겨지는 튀김의 바삭함이 주 포인트 기름기가 튀김에 남아있다는 점 버섯튀김인가 가지튀김인가 굉장히 식감이 거슬렸다. 부재료 상쾌한 부재료가 없다는 점에서 튀김을 먹을수록 미세하게 혀에 느끼함이 남는다. ​단무지 같이 시고.떪은맛보다는 산도와,새콤한 부재료가 있었다면 튀김을 질리지 않게 더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떡볶이 떡볶이는 카레가루가 들어간 무난한 맛이였다. 떡볶이 맛이 상향평준화가 되서 임팩트가 없다고 해야 될까 집에서 만들기 귀찮은 튀김을 건강한 느낌..

상호명 에쎄레 젤라또 (2015년01월18일) 지하철 / 위치 (구)판교역 -> 이전 명동,분점 메인메뉴 평점 3/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아이스크림의 쌍두마차 에쎄레 판교점에 입점했을때 용산과 워낙 멀어서 가서 2만원어치 구매해서 먹었다. 2종류던데 단단한 젤라또류와 본 재료로 갈아진 스무디같은 아이스크림?맛있었다. 이번년에 검색해보니 그동안 위치이전과 프랜차이즈화 됬나보다.

상호명 스노우 스푼 (폐업) 지하철 / 위치 구)홍대입구 메인메뉴 평점 3/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주병진님이 프랜차이즈를 생각하고 만든 아이스크림(젤라또?)점 홍대에 처음 생겼고 얼마나 먹히는지 테스트버전으로 내놨다가 분점식으로 내놓은거 같은데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없어진거 같다. 아이스크림과 부재료를 g수로 계산해서 결재하는 시스템으로 참 재밌었고 신박한 컨셉이였는데 망했다니 아쉽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사업가의 마인드와 계산한게 읽힐정도로 컨셉이 주도명밀하다. 사업을 배운다면 이런 사람에게 배워야겠구나 싶었다. 해외에 있던거겠지만 아이스크림을 100g당 가격으로 뷔폐식,다양한 토핑의 추가비용을 통한 이득 통일감 있는 유니폼 디자인과 ..

상호명 그릭조이 (2014년방문예상) 지하철 / 위치 홍대입구 메인메뉴 평점 1.5/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그리스음식이라고 해서 섭취하러 간 음식점 음식 전반적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하는 느낌 소금간이 약간 있고 ​ 오더가 내려지면 조리시작이라는게 좋았지만 사람 수 때문에 웨이팅이 너무나 길었다. 홀이 40석쯤되는데 요리사1명에 서빙1명이라 시간이 너무 걸림 음식면에서 나쁘진 않음 한번 쯤 가볼만함

상호명 나무와 피자(2014년 방문추정) 지하철 / 위치 이촌역 메인메뉴 평점 1/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이촌맛집이라고 추천되어 있어서 인터넷 보고 찾아간 곳 ​토마토 베이스는 무난했고 크림류가 잘 만든듯 파스타는 잘 하는지 모르겠고 고르곤졸라피자 추천 재 방문의사는 없다. 그래도 내 입맛과는 다르게 6년이상을 버텼으니 맛집계열이긴하나 봄

상호명 돈부리 지하철 / 위치 홍대역 / 명동역 프랜차이즈 메인메뉴 평점 1/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명동지점 2점 교회 앞에 있었던 돈부리집 인터넷 정보에 순수할때라 장어덮밥이 맛있었음 홍대지점 0점 갈때마다 줄이 길다랗게 있어서 언젠가 먹어봐야지 라고 기대했었는데 간장.짠맛이 강하고 같은 프랜차이즈점인가?싶을정도로 별로 돈까스덮밥에서 먹는도중에 포장용 비닐조각 나와서 기분 나빠서 나와버림

상호명 봉포머구리 (2015년01월20일) 지하철 / 위치 속초 메인메뉴 사진참조 평점 0/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인터넷추천을 받고 간 곳으로 해삼을 직접 따서 서울과 비교할수 없는 가성비라던데 내가 서울에서 해삼먹을 일이 없어서 평균가격대를 모르니 싼지 안 싼지 모르겠다. 마케팅일수도 있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거리가 있어서 걸어갈수 있겠네 하고 시작했는데 걸어서 20분넘었다. 욕 안하고 걸어와준 전)여친님에게 미안할뿐 웨이팅 인원수 때문에 음식에 기대를 했는데 물회는 텁텁하니 짜고 초장 맛만 혀에 남아서 짜증이 몰려왔다. 미역국은 바다향 짠맛만 가득했고..이게 맛집이라니 물회에서 양념장(물)의 비율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상호명 멘야산다이메 지하철 / 위치 홍대입구 메인메뉴 라면 평점 3/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일본라멘을 별로 안 먹어봤지만 먹어본 일본라멘집중 탑1위를 꼽는곳 그전에 1위였던 신촌역 다른 라멘집은 4년만에 망해버려서.. 여친이 찾아준 곳인데 정말 맛있다. 단점으로 조금 짜다는 점과 먹고 난 뒤에 온몸으로 쩌릿하게 다가오는 신체반응 내 체질만 아니라면 갈때마다 먹고 싶다. ​

상호명 동강 (2014년01월18일) 지하철 / 위치 이촌역 메인메뉴 유린기 평점 3/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서부이촌동에서 살때 있었던 그곳 가격대가 나가서 그렇지 맛으로는 괜찮다. 유린기가 메인메뉴로 바삭한게 맛있는 테이블 회전률도 빠르고 재료도신선하고 짜짱면은 비추 사천탕면인가 우육탕이 맛있다. 자주가고 싶긴한데 3만원이 부담임..

상호명 도토리 지하철 / 위치 성신여대->명지대 메인메뉴 평점 2/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전 여친이 성신여대여서 갔었던 분식점 도토리 학교 앞에 있는 분식점 느낌이다. 대학교 학생타겟이라 가격대비가 좋고 음식이 깔끔한 맛이다. 어묵에 들어있는 조미료맛을 제외하고는 재료를 최대한 심플한 맛이라고 해야 될까? 임팩트는 없었지만 한입 한입 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 오랫만에 포스팅을 업데이트하는데 네이버검색란에서 사라져서 없어졌는지 알았는데 그 동안 성공하셔서 명지대로 옴기고 분점들이 생겼다고 하는데 검색창에는 그냥 이사한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