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내용은 힐링캠프의 자서전내용과 자기 자랑이 대부분이라서 썩 읽히지는 않았다. 부모님이 유달리 입맛이 까다롭고 음식을 잘해서 어렸을때부터 재료맞추기등에 연연하고 그것이 습관이 됬다는점. 대학은 밥먹으로 다녔다는 것 건축업장에서 돈벌면서 일하다가 쌈밥집-> 한신포차 식당에 들어오는 모든 손님에게 감사하게 여겨라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숙인다. 먹으면서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메모한다. 간식은 손님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먹는게 좋겠다. 주방요리복을 입고 밖에서 담배피우는 모습을 보면 보기 흉하다. 단무지 하나도 그냥 먹으면 안되는 사람이다.라는 마인드로 전날에 술을 마시고 다음날 미감이 극도화 되게 만든다.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만든다. 식당맛집 찾는 팁 특정메뉴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