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맛집 l TV프로그램 29

[공덕역][짜장면][수요미식회]신성각

상호명 신성각 (2013년도06월-08월사이) 지하철 / 위치 공덕역 메인메뉴 사진참조 평점 2/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여기는 닥치고 간짜장으로 통일 두번 먹어라..입 짧은 사람은 곱빼기 노노해 내가 평소에 먹던 단맛이 강한 짜장면이 아니라 단맛이 적고 짠감이 있는 담백한 짜장면이다. 소스에 생생한 부추 아삭거리는 양파 단맛,간고기 맛있었다. 면 자체가 밀만 써서 만든 면이라 칼국수면 느낌 탱탱하고 쫄깃한 그런 느낌은 아니였다. 수요미식회에서 나왔던 짜장면집중 비교할 만한 곳은 백년짜장에 가깝다고 해야될듯싶다. 아쉽다면 좁은 자리로 인해 남들과 합석해야 된다는 점 건강한 맛은 환상적인 맛은 아니라는것 한번 쯤 먹어볼만 한곳

[마포역][짜장면][수요미식회]현래장

상호명 현래장 (2015년09월12일) 지하철 / 위치 마포역 메인메뉴 사진참조 평점 2.5/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용산살때 근방에 있어 자전거 타고 미친듯 갔던 그곳 공덕역 / 마포역쪽에 맛집이 많더라 분위기는 정통 차이니즈레스토랑 빨간색과 용이 대부분이라 요리왕 비룡BGM이 들리는 듯한 집 방송탄지 얼마 안되서 간곳이라 걱정했지만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을뿐인데 테이블이 많이 남아있더라 짜장면 여기는 손옛날짜장으로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대지 土가 생각난다. 호박과 감자 완두콩 기름진 돼지지방과 양배추 수타면의 조합 눅질하고 묵직하고 기름진 단맛이라까? 맛은 중상타 짜장면이 눅질한 감이 있어서 다른 튀김류 요리와 조합이 괜찮은가?라는 의문..

[인천역][짜장면][수요미식회]만다복

상호명 만다복 (2013년06월 - 08월사이) 지하철 / 위치 인천역 메인메뉴 사진참조 평점 2/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수요미식회에 나오기 전부터 만다복은 인천을 대표하는 맛집중 하나였다. 새로운 개념의 짜장면을 먹고 기분이 좋아서 왔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과거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맛의 참신함을 생각하는 곳,담백하고 짜장이 짰던걸로 기억한다.

[광화문역][김치찌개][수요미식회]광화문집

상호명 광화문집 (2013년06월-08월사이) 지하철 / 위치 광화문역 메인메뉴 사진참조 평점 1/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한창 김치찌개에 미쳐있어서 인터넷에서 4대 김치찌개집이라고 해서 여자친구와 함께 갔던 곳 김치찌개는 엄마가 끓여준 추억의 맛이다라고 생각하는 나로써..음 이게 4대 맛집에 들어갈 정도로 맛이 있었나? 김치에서 신맛이 강하다,인위적인 맛이 많이 없다라는걸 제외하고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실망만 하고 왔다. 년수가 오래되어 노포스러운데 좁기도 좁고 맛도 그닥이고 실패!

[공덕역][김치찌개][제육볶음][수요미식회]굴다리식당

상호명 굴다리식당 지하철 / 위치 공덕역 메인메뉴 사진참조 평점 4/5점 단맛 3/5점 신맛 3/5점 쓴맛 0/5점 짠맛 5/5점 매운맛 3/5점 감질맛 4/5점 결론: 김치찌개 3대안에 꼽히는 굴다리식당 그럴 소리를 들을 정도로 괜찮은 집이다. 김치찌개 김치찌개가 맛있다!라는 기준은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든게 기준인데 그 수준까지 근접할정도의 맛 반찬 궁합도 달걀말이 + 조미가 안된 김 제육양념고기 김치찌개보다 더 대단한 맛이 이 양념고기 양념이 이렇게 제대로 고기에 먹혀 들어간 고기는 처음봤다. 살살 녹는다 단점 나이드신분들이 음식을 해서 그런가 음식이 전반적으로 간이 미친듯이 짜다. 혀에서 느껴지는 짠맛의 한계점을 왔다 갔다한다고 해야되나? 짠맛이 너무 강해 쓰다가기전 1mm전 딱 그정도 요즘 포스팅..

[을지로4가역][평양냉면][수요미식회]우래옥

상호명 우래옥 (2015년09월20일) 지하철 / 위치 을지로4가역 메인메뉴 평양냉면 / 사진참조 평점 3/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전국 평양냉면 순위 3위안에 든다는 전설의 우래옥 맛은 있는 거 같다. 담백하고 삼삼한 이 맛이 평양냉면의 특징인지는 알겠는데 글쎄.. 국물에서 사이다 느낌이 난달까?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닌 거 같다. 양에 비해서 너무 비싼 느낌 어떤 블로그에서 파스타는 1.3만 원 이상 주고 먹으면서 평양냉면같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에는 1.3만원을 왜 못주냐고 하는데? 그 파스타도 졸라게 비싸! 여름에 한두번 가지 년마다 당기는 맛은 아닌거 같다. 그래도 2번에서3번은 갔으니까 별3개

[을지로4가역][함흥냉면][수요미식회]오장흥남집

상호명 오장동흥남집 (2015년09월20일) 지하철 / 위치 을지로4가역 메인메뉴 사진참조 평점 2.5/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비냉과 물냉중 무엇을 선택하라고 하면 물냉면 우래옥을 먹고 바로 이곳으로 이동해서 먹었는데 물냉보다는 함흥비빔냉면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물론 밍밍한 냉면 먹다 자극적인 맛을 먹으니 그러한 가능성이 높다. 입에 촥촥 감기는 이 맛이란 속초에서 먹어본 함흥냉면 다음으로 서울에서는 여기만큼 잘하는데가 없지 않나 싶다? 가성비도 좋다.단점은 딱히 모르겠다. 별3개를 주고 싶지만 포스팅 이후 개인적으로 찾아가지 않았으니 별 2.5개 이 집이 프랜차이즈인지는 몰랐다.

[종로3가역][백반집][수요미식회]일미식당

상호명 일미식당 (2015년09월26일) 지하철 / 위치 종로3가역 메인메뉴 제육볶음2인분 1.7만원,청국장찌개1인 0.8만원 평점 1.5/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생물오징어가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내 앞줄에서 오징어 오링 주인장님에게 사정해서 청국장1인분에 제육1인분을 시켜서 먹었다. 테이블이 적고 사람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회전율이 꽤 빨랐다.신기하다. 밥 주인분의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지 밥을 바로바로 지어서 윤기는 좋은데 쌀자체의 질이 안좋은지 질감이 좋지 않았다. 청국장 호불호가 갈릴 맛이였다. 다른 리뷰어가 청국장에 물탄 맛이다라고 한걸 첫술에 이해할수 있었다. 청국장은 진하고 묵직해 꼬리꼬리한 맛이 나야 청국장의 맛 아..

[강남구청역][백반집][수요미식회]청담골

상호명 청담골 (2015년11월03일) 지하철 / 위치 강남구청역 메인메뉴 사진참조 평점 2/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지금까지 먹었던 수요미식회 추천점에서는 괜찮은 편이였다.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김치찌개도 맛있었다. 삼치가 오버쿡 수분감이 없어 발라먹는 맛이 없다. 밥은 질어서 질겅질겅(제일 싫어하는 진밥) 당시에는 포스팅에 평을 좋게 쓴거 같은데 추억을 되살려서 정리하니 별로 맛없는 집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