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 봉포머구리 (2015년01월20일) 지하철 / 위치 속초 메인메뉴 사진참조 평점 0/5점 단맛 /5점 신맛 /5점 쓴맛 /5점 짠맛 /5점 매운맛 /5점 감질맛 /5점 결론: 인터넷추천을 받고 간 곳으로 해삼을 직접 따서 서울과 비교할수 없는 가성비라던데 내가 서울에서 해삼먹을 일이 없어서 평균가격대를 모르니 싼지 안 싼지 모르겠다. 마케팅일수도 있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거리가 있어서 걸어갈수 있겠네 하고 시작했는데 걸어서 20분넘었다. 욕 안하고 걸어와준 전)여친님에게 미안할뿐 웨이팅 인원수 때문에 음식에 기대를 했는데 물회는 텁텁하니 짜고 초장 맛만 혀에 남아서 짜증이 몰려왔다. 미역국은 바다향 짠맛만 가득했고..이게 맛집이라니 물회에서 양념장(물)의 비율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